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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과 함께하는 여름철 탈모 예방을 위한 모근 관리법 [청아연한의원 > 청아연 칼럼] for Mobile


[피부정화] 한방과 함께하는 여름철 탈모 예방을 위한 모근 관리법

5월에는 창포물에 머리를 감는다는 단오가 있다. 옛날에는 샴푸와 같은 좋은 세정제는 없었지만 전통적으로 창포나 천궁과 같은 자연세정제를 통해 세정효과뿐만 아니라 모공이나 모낭에 좋은 영향을 주며 영양공급과 함께 향도 발산하며 발모에 도움을 주고 두피에 발라 주게 되면 마사지 효과도 있고 모근을 좋게 해준다.

사실 탈모가 있는 사람은 가을이 가장 신경쓴다. 다른 계절보다 훨씬 빠지는 모발의 수가 많아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무시못할 계절 중에 하나가 여름철일 것이다. 왜냐하면 여름에 어떻게 관리, 예방하느냐에 따라서 가을에 빠지는 모발의 수도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자외선의 경우 두피를 괴롭혀 모근을 느슨하게 하고 노화를 촉진시키며 높은 습도로 인해 땀 배출이 왕성해지면서 노폐물이 쌓이면서 두피의 혈행을 방해해 모근의 힘을 약하게 만들게 된다.
그러므로 모발과 모근에 영양을 주는 다양한 관리제품의 사용도 필요하지만 여름철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외선이나 너무 강한 샴푸, 과도한 스타일링과 같은 유해한 자극을 피하는 것과 통기성이 떨어지는 모자나 땀을 그냥 말리고 놓아두는 것 같이 노폐물로 인한 두피건강 악화를 피하는 것, 이 두가지가 주가 될 수 있다. 또한 몸도 운동을 하면 근육이 생기듯 모근을 더욱 튼튼히 할 수 있도록 머리감기 전과 말린 후 빗질을 통해 모근과 두피를 가볍게 자극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나지는 않는다. 기본적으로 한의학적으로 보는 탈모 질환의 증상은 몸 속의 불균형이 겉으로 드러나는 것이라고 보고 있는데 그중 가장 깊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신장’과 ‘혈’에 문제가 있을 때라고 말하는 것이다. 동의보감에서는 오장육부 중 신장이 머리털을 관장하며 정기의 근원이 되고 양기를 발하는 기능을 하는데 신장에 문제가 생겨 음양의 밸런스가 깨지거나 그 기능이 약해져 있을 때 문제가 생긴다고 보고 있다. 여기에 더해 “발자혈지여(髮者血之餘)”라 하여 머리카락을 혈의 나머지로써 그 영양분으로 하는데 이 혈(血)에 문제가 있으면 탈모의 원인이 된다고 보고 있는 것이다. 간략히 말하자면 신장은 머리털이 자라는 것을 관장하고, 혈은 머리카락의 양분이 된다고 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스트레스나 독소와 같은 몸의 열독이 위로 올라가게 되면 마른 땅처럼 머리카락의 양분이 되는 혈이 마르는 증상도 나타나 모근이 힘을 잃어 모발이 자라지 못하는 척박한 환경이 된다.
그러므로 인스턴트 음식을 많이 섭취하거나 무리한 다이어트, 빈혈, 혈액순환장애, 스트레스를 풀지 못하는 생활은 피를 탁하게 하고 영양분으로써의 혈을 나쁘게 하며 열독이 쌓여 건강도 해치고 탈모도 악화가 되므로 적당한 운동과 식습관 조절은 필수가 된다.
이밖에도 평소에 구기자차나 흑미 등을 섭취하면 신장기능을 강화시켜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계절의 변화에 따라 탈모가 눈에 띄게 진행된다면 개인적인 캐어 외에도 전문관리를 받거나, 한방검진 등을 통해 미리미리 건강을 챙기는 것도 방법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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